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사키 에리 (문단 편집) === 유키코, 신이치 모자 === [[쿠도 유키코]]와는 테이탄 고등학교 동창 사이. 지금의 모리 란과 [[스즈키 소노코]]와 비슷한 관계인 모양인데, 서로 경쟁도 하는 사이었다. 참고로 두 사람 모두 왕년에 날렸던 [[학교의 아이돌]] 출신. 테이탄 고등학교에서 유키코는 사랑스런 마스크에 천재적인 연기력을 갖춘 테이탄 고교의 공주로, 에리는 '''16살 때 하버드대 유학까지 추천받은 테이탄 고교의 여왕'''으로 불렸다고 한다. 이때의 여파로 테이탄 고등학교는 더 이상의 미스 테이탄 선발대회 진행을 포기했다고 한다. 이 전설적인 승부는 당사자들이 고교생 자녀를 두게된 '''지금까지도''' 학생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전해져 오고 있다고. 부모들의 이런 인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란과 신이치가 알고 지내게 되었다. 아들을 자유분방하게 키운 유키코와는 달리 딸을 엄격하게 키운 듯하다. <[[쿠도 신이치 소년의 모험]]>편에서는 귀신 소동 때문에 밤늦게 학교에 갔다온 란을 호되게 야단친 후 유키코에게 전화해서, 아들 교육 좀 단단히 시키라고 따지기도 했다.[* 이를 듣고 유키코도 이때만큼은 신이치한테 제대로 한소리한다.] 그 다음날 [[아가사 히로시]]까지 셋이서 돌아다니는 걸 보고 걱정하기도 한다. 또한 에리가 처음 나오는 편에서 란이 에리를 만나는데 가게에서 늦어서 '늦어서 화내겠다'고 걱정하거나, 오랜만에 만났는데 처음으로 한 말은 "미니스커트는 배를 차게 하니, 입지 말라고 했을 텐데?" 이처럼 키사키 에리는 교육자로서는 꽤나 엄격한 인물이다. 친구 아들인 [[쿠도 신이치]]는 어릴 때 에리에게 많이 혼났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쫄게 된다. 작중에서 거의 10년 만에 만났을 땐 정확히 누구인지 모르면서도 계속 숨으려고 했다. 이후 코난으로서 자주 마주쳤기 때문에 나중에는 잘 그렇지 않게 되었지만. 하지만 이후에도 가끔 심각하게 쫄 때도 있다. 뭔가 느껴진다나. 주제가 사진에서는 어릴 때 란과 신이치가 에리에게 맞아서 둘 다 머리에 왕혹이 생겼다. 코난이 신이치인 줄은 당연히 모르고 있지만[* 정작 20년 이상의 연재기간 동안 코난이 신이치로 되돌아왔을 때 마주한 적도 없다(...)] 그와 별개로 코난을 귀여워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신이치와 코난이 동일인물이란 것은 당연히 모르고 있는데 에리가 관찰력이나 촉이 꽤 좋은 인물이긴 하지만 별거기간 동안은 신이치와 만나거나 마주친 적이 없었는지, 신이치조차도 처음 만났을 땐 에리가 누군지 못 알아본 것을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다. 엄격한 성격이긴 하지만 [[커피숍 살인사건|첫 사건]] 때 코난이 사건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인지, 코난이 무언가 힌트를 주거나 사건 현장을 돌아다니는 것을 막지는 않는다. 여담이지만 란이 그렇듯이 [[에도가와 코난|코난]]도 에리와 코고로가 화해하길 바란다.[* 화해해서 코고로가 술주정뱅이 신세를 탈출하길 바라는 마음도 있는 듯 하지만 란과 함께 기뻐하거나 결합할 것 같으면 기대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코난이 코고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면 순수하게 둘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도 큰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